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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및 심리/자기계발

시크릿의 현자 마이크 둘리가 전하는 우주의 메시지

by 세일러래빗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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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세일러 래빗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이크 둘리의 저서 «우주로부터의 편지»에서 발췌한 몇 개의 문장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이크 둘리(Mike Dooley)는 국제회계사에서 기업가로 성공한 인물로 전 세계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널리 알린 론다 번의 저서 «시크릿»에도 등장한 현자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로부터의 편지»의 원제는 «Notes from the Universe»로 마이크 둘리가 이메일을 통해 독자들에게 보냈던 메시지들을 묶은 책입니다.


제가 이 포스팅에서 소개할 인용문은 2008년에 일본 카도카와 문고(角川文庫)에서 출판된 번역본 «宇宙からの手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포스팅에 게재한 책의 인용문은 제가 직접 번역했기 때문에 오역이나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주로부터의 편지 활용 방법

 

«우주로부터의 편지»는 우리가 자신 안의 신성을 발견하고 물리적 현실에서 창조자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주의 애정이 가득 담긴 메시지로 가득한 책입니다. 여러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우주의 메시지를 읽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우주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에게 우주로부터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오늘 하루만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종일 뭔가를 생각하거나 결정할 때 이렇게 생각하면서 보내도록 하세요.

인생은 쉬워. 누구나가 선한 마음을 갖고 날 대해줄 거야. 시간은 내 편이야. 나는 내 자신도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받고 있어. 마법은 날 위해서 계획되어 있어. 어떤 일이든 나의 동의 없이는 날 괴롭게 하지 못해.

만일 이 게임이 여러분 마음에 든다면 내일도 위에서 얘기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보내도록 하세요.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이 게임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세요. 그러면 머지않아 이 게임은 여러분에게 있어 게임이 아니게 될 것입니다. 

인생 그 자체가 여러분이 생각한 대로 그리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마침 오늘 하루가 그렇게 된 것처럼요.

생각한 것은 현실이 됩니다.
_ 우주로부터의 편지 (P.207)

 

What You See Is What You Get의 약자인 위지위그(WYSIWYG)는 「보는 대로 얻는다」는 의미로, 문서 편집 과정에서 화면상으로 보이는 글씨나 문장이 출력물과 동일하게 나오는 방식을 말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원하는 것이든 원치 않는 것이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파장이 같은 것을 얻게 된다는 법칙입니다. 우주에는 NO(아니요)가 없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바로 「나의 내면에서 그러한 대로 나의 외면에서도 똑같이 그러한(As within so without, 네빌고다드 5일간의 강의)」것으로, 우리는 우리가 생각한 대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선택

사실은 매우 간단한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단 하나의 선택밖에 없습니다. 당신이 지금 있는 장소에서 지금 주어진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은 모두 최선을 다하는 것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_ 우주로부터의 편지 (P.116)

 

여러분은 과거와 친한가요, 미래와 친한가요? 현재와는 친한가요, 그저 그런 사이인가요? 어떤 일을 할 때 우리의 마음은 현재가 아닌 과거 또는 미래에 가 있을 때가 많을 것입니다. 

 

어제 갔던 카페 분위기 정말 좋았어. 저녁은 뭘 먹지? 내일 비가 오면 어떡하지?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와 친해지도록 해야 합니다. M. 메리 다고는 "삶이란 항상 내일의 연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내일은 오늘의 연속이고, 오늘은 지금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마음이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이것은 꽤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우리에게 존재하는 것은 과거도 미래도 아닙니다. 바로 지금, 「현재」 이지요. 이것만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유일하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휘둘리지 마세요

당신과 파장이 맞지 않는 사람은, 그대로 내버려 두세요. 그 사람에게 휘둘릴 필요는 없습니다.
_ 우주로부터의 편지 (P.199)

 

만약 파장이 낮거나 맞지 않는 누군가가 여러분의 내면을 휘두르려고 한다면 거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내버려 두세요. 여기서 파장이 낮다는 것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감정 상태가 낮다는 걸 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주위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특히 낮은 파동의 감정은 영향을 주기 쉬운데요잔뜩 기분이 상해 있는 상대와 대화를 하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초조함과 짜증이 느껴질 때가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로 화가 난 상대와 같이 있을 때는 자신 또한 별것 아닌 일에도 신경이 날카로워지기도 하지요. 

 

・ 무슨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나 보네.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은가 보다.

 

하고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매순간 집중하기

 

우주로부터의 편지, 어떠셨나요?
오늘 포스팅에서 소개한 우주가 보내는 메시지는 다음 세 가지였습니다.

 

・ 오늘 하루만 좋은 생각들로 하루를 보내기
주어진 것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기
나와 파장이 맞지 않는 사람은 내버려 두기

 

저는 몇 년 전 이모댁에 놀러간 적이 있습니다. 사촌 동생이 이모에게 용돈 받은 기념으로 따뜻한 라떼를 사 왔습니다. 컵홀더에 제각기 다른 메시지가 매직으로 적혀져 있었습니다. 제가 받은 메시지는, 「당신은 참 소중해요」였습니다.

저처럼 여러분에게도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에 우주로부터 편지가 도착할지도 모릅니다. 우주로부터의 메시지를 놓치지 않도록, 매순간 집중하며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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