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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작품 및 도서소개6

난 정말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일까? 안녕하세요, 세일러 래빗입니다. 난 정말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일까?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 같은 물음이 문득 수면 위로 떠오를 때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가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 우리의 세계에 고독이 찾아옵니다. ・ 난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일까? ・ 이 세상 속에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고 있긴 한걸까? ・ 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걸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담담히 그려낸 만화가 있습니다. 이쿠에미 료의 «내가 있어도 없어도»를 소개합니다. 내가 있어도 없어도 여러분은 «내가 있어도 없어도»라는 타이틀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우리에게 나라는 존재는 자신에게 있어서는 누구보다 중요한데, 이 세상에서 나라는 존재는 누구에게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 2020. 7. 1.
난쟁이가 되어버린 심술꾸러기 닐스의 신기한 여행 【닐스의 모험】 안녕하세요, 세일러 래빗입니다. 한국에 코로나가 발생한 지 약 4개월째가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집에 머무르는 시간도 많아졌는데요. 날씨는 좋은데 밖에 나가지 못해서 갑갑하신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를 아시나요? 한 여인이 마법사로부터 어떤 씨앗을 받고 그 씨앗을 자신의 집에 심었습니다. 여인이 심은 튤립에서 여자아이가 태어났는데 키가 엄지손가락 크기만 하다고 하여 이름을 엄지 공주라고 지었지요. 는 튤립에서 태어난 엄지공주가 두꺼비에게 납치되고 나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동화인데요. 여기 요정의 마법에 걸려 난쟁이가 된 한 소년이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흰 거위를 타고 기러기들과 함께 스웨덴 곳곳을 여행하는스웨덴판 엄지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 2020. 6. 8.
내면의 힘으로 불행을 극복한 소녀 이야기 【소공녀】 안녕하세요, 세일러 래빗입니다. 여러분은 힘들거나 슬픈 일이 닥쳤을 때, 어떻게 극복하려고 하시나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자신에게 슬프고 괴로운 일이 생기면 좀처럼 극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여기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극복한 한 소녀가 있습니다. 부자였던 소녀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재산조차 물려받지 못하고 다락방으로 쫓겨났습니다. 소녀는 자신의 불행을 슬퍼하지 않았습니다. 소녀의 이름은 세라 크루.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소공녀》의 주인공입니다. 세라는 어떻게 자신의 불행을 극복했을까요? 들어가기 전에 이 포스팅에서 다룰 책은 대일출판사에서 펴내고 신현득 님이 옮긴 《소공녀》입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책은 1994년에 출판된 꽤 오래된 책이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작품 줄거리와 작품을.. 2020. 5. 30.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은 작동할까? 가능성의 장에 요구할 것! 안녕하세요, 세일러 래빗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끌어당겨서 원하는 것을 손에 넣는다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아시나요? 우주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란 것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 법칙은 같은 파동을 가진 것들을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우리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 관심을 갖는 것들을 우리의 삶에 끌어 온다는 우주의 법칙이지요. 론다 번의 이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은 유인력,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이 매력적이고 강력한 우주의 법칙에 매료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심상화를 하며 자신이 바라는 소원들을 ‘끌어당겼고’, 자신이 바라던 소원들이 실제로 삶에 나타난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끌어당김의 법칙이 누구에게는 작동하고 누구에게는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심상화를 열심히 하며 소원을 끌어당겨 보는데도 소원이..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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