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에 대해 몰랐던 4가지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은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썼습니다

 

집이 가난했던 버넷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소설을 쓰기로 합니다. 그녀는 야생 포도를 팔아 우편비를 마련하여 자신이 쓴 소설을 잡지사에 보냈습니다. 원고와 함께 그녀가 편집부 앞으로 보낸 편지에는 '저는 돈이 필요합니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버넷은 평생 우울증을 앓고 있었습니다. 장남 라이오넬이 결핵으로 사망하자 그녀의 우울증이 재발하였고 버넷은 영성과 철학, 기독교 과학을 포함하는 영적인 영역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버넷의 이 철학들은 1911년에 발표되었던 <비밀의 화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버려진 뜰에서 되살아나는 눈부신 마법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재혼생활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스완 버넷과 이혼하고 버넷이 재혼한 스티븐 타운센드는 그녀보다 나이가 10살이나 어렸고 타운센드는 그녀에게 돈을 원했습니다.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출처=뉴욕 공립 도서관

버넷은 재혼 생활에 문제가 있다는 걸 여동생에게 고백하였습니다. 여동생에게 보낸 편지에서 타운센드는 히스테리적인 성격으로 묘사되었습니다.

 

뉴욕 센트럴 파크에는 메리와 디콘이 있습니다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의 명예를 위해 1936년 베시 포터(Bessie Potter Vonnoh)에 의해 뉴욕 센트럴 파크의 컨서버토리 가든에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이 동상은 컨서버토리 가든의 영국식 가든에 세워져 있으며 <비밀의 화원>의 두 캐릭터인 메리와 디콘을 나타냅니다.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이 글을 쓴 이유는 ○○때문이다?

 

 

참고 「위키피디아 영문」 「NEW WORLD ENCYCLO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