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쿄도키요세시중2이지메자살사건1 무엇이 아이를 절망하게 했는가? 【 도쿄도 키요세시 중2 이지메 자살사건】 이 포스팅은 이지메(학교폭력, 왕따, 집단 따돌림) 문제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하였습니다.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원 모두가 이지메 문제에 대해 외면하지 않고 협력하며 나아가는, 괜찮다고 먼저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지메를 당하는 아이가 두려워하지 않고 사회에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0년 2월 15일, 도쿄도 키요세시(清瀬市) 시립중학교에 다니는 중2 여학생(당시 14세)이 자택 맨션 7층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B5 사이즈의 스프링 노트 한 장을 찢어낸 종이에는 이지메를 호소하는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피해 여학생의 이지메를 암시하는 메모는 2월 25일에 발견되어 다음 날 경찰에.. 2020. 9.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