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일러 래빗입니다.
오늘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약 4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제가 관심 있는 정보들을 인터넷에 검색해도 나오는 정보가 별로 없어 「차라리 내가 쓰자!」라고 생각했던 것이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였습니다.
타 플랫폼 블로그보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구글 SEO에 강한 티스토리의 장점 때문에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는데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을 보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인증을 블로그에 올리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한 번 구글 애드센스 승인 인증을 해볼까 합니다.
제가 애드센스 심사를 요청한 건 이번이 4번째였습니다. 처음 애드센스 심사를 신청할 때는 블로그 포스팅이 12개 정도였는데요.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되는 안되든 한 번 해보자는 패기(?)로 첫 애드센스 심사를 요청했습니다. 당연히 심사는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2번째, 3번째 애드센스 심사를 요청했지만 결과는 승인 불가였습니다. 블로그 내의 포스팅수도 그리 많지 않았고 블로그도 자주 갱신하는 편이 아니니 어쩔 수 없다.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약간의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할 수 있을지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9월 17일에 다시 애드센스 심사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제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번에도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 못 할줄 알았습니다. 애드센스 심사 신청하고 통과되기까지 8일 동안 블로그도 2번 정도밖에 갱신을 하지 않았거든요. 애드센스 심사 통과 당시 제 블로그 포스팅은 22개였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하는 게 많이 어렵다고 들었는데 막상 애드센스 심사에 통과되고 나니 커다란 숙제 하나를 끝낸 기분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겠죠.
관심 있는 것,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이것저것 갱신해 가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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